김밥 한 줄 50만원..."청담동 XX 성형외과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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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한 줄 50만원..."청담동 XX 성형외과 때문"

센머니 2026-01-22 14: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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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커뮤니티·성형외과 홈페이지 캡처
사진: 온라인커뮤니티·성형외과 홈페이지 캡처

[센머니=강정욱 기자] 서울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성형외과에서 반복적 취소 환불을 하자 자영업자가 김밥을 50만 원으로 책정하는 등 사실상 판매 거부를 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해당 성형외과 측이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 20일부터 SNS에서는 배달 플랫폼에 올라온 서울 강남의 한 김밥집 메뉴 사진이 퍼졌다. 사진에는 '김밥리카노(김밥 1줄+커피 1잔)' 가격이 50만원으로 책정돼 있었다.

해당 메뉴 설명란에는 "청담동 OO성형외과에서 김밥을 취식한 뒤 지속적으로 환불과 취소를 반복했다"며 "주문 금지를 안내했음에도 주말마다 주문이 이어져 시간과 비용, 정신적 부담이 컸다. 이에 해당 플랫폼에서는 김밥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주소가 노출되는 다른 배달 플랫폼에서는 판매 중"이라고 적혀 있었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 하루 만에 14만 조회 수를 넘어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직원들이 병원 망신 다 시킨다", "얼마나 진상짓을 했으면 메뉴 설명에 써놨겠나", "취식 후 환불은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닌가", "꽤 알려진 병원인데 저러는 거 웃긴다"고 비난했다.

이에 성형외과 측은 21일 공식 홈페이지에 "주문 및 환불과 관련하여 당사 직원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해당 업체 측과 소통하여 사과의 뜻을 전달했고 업체 측의 입장과 요청 사항을 경청했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이어 "임직원 관리 부족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 향후 내부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교육을 강화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쿠팡이츠는 배달이 완료된 뒤에도 고객이 앱을 통해 주문을 취소할 수 있어 이 기능으로 인해 점주들만 피해를 본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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