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새별오름에도 문화관광해설사… 올해 42곳 218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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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새별오름에도 문화관광해설사… 올해 42곳 218명 배치

한라일보 2026-01-22 13:41: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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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있다. 제주도 제공



[한라일보] 올 한 해 제주 주요 관광지 42곳에서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활동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6일부터 문화관광해설사 218명을 배치해 제주의 역사, 자연, 문화유산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화관광해설사가 배치되는 곳은 새별오름, 설문대할망전시관, 향사당이다. 들불축제가 열리는 장소로 잘 알려진 새별오름의 경우 제주시의 요청에 의해 시범적으로 배치된 사례라고 했다.

이곳을 포함해 제주돌문화공원, 해녀박물관, 4·3평화공원, 삼성혈, 마방목지, 성읍민속마을, 천지연폭포 등 제주 전역의 관광지에 현장 여건을 고려해 인력을 배치했다. 제주돌문화공원에 가장 많은 수인 25명을 배치하는 등 관광지별 해설 수요에 따라 활동 인원이 다르다. 해설을 원하는 관광객은 관광지에 미리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주도는 2001년부터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해 왔다. 지금까지 8회에 걸친 양성 교육을 통해 배출된 인원은 총 351명에 이른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제주 관광의 품격을 뒷받침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정책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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