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더비 완승+4G 무패’ 캐릭, 정식 감독 후보로 급부상!...“확률 42%, 글라스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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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더비 완승+4G 무패’ 캐릭, 정식 감독 후보로 급부상!...“확률 42%, 글라스너 20%”

인터풋볼 2026-01-22 13: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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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차기 정식 감독은 마이클 캐릭 감독이 맡을 확률이 높아졌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마이클 캐릭이 다음 시즌 맨유의 정식 감독이 될 가능성이 급부상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루벤 아모림 감독을 성적 부진의 이유로 경질한 뒤, 대런 플레처 임시 감독을 거쳐 캐릭 감독에게 남은 시즌을 맡겼다. 이후 맨유는 곧장 차기 감독 후보를 찾았고, 다수의 감독들이 언론의 입에 올랐다. 하지만 캐릭 감독이 첫 경기를 지휘한 다음, 상황이 급변했다. 매체는 "지난 맨체스터 더비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캐릭 감독은 정식 감독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을 42%로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캐릭 감독은 지난 2021-22시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경질된 뒤에도 맨유의 임시 감독직을 수행한 전적이 있다. 당시 캐릭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1경기, 프리미어리그에서 2경기를 지휘했었는데 2승 1무를 기록했다. 붙었던 팀은 비야레알, 아스널, 첼시였는데 이번에 맨시티까지 잡아내며 좋은 평가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매체는 "현재 그는 맨유 임시 감독으로서 4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다. 비록 이 4경기는 2번의 간격을 두고 이뤄졌지만, 미켈 아르테타 감독, 토마스 투헬 감독, 우나이 에메리 감독,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를 이끌며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팀에 120년만의 우승컵을 안긴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도 맨유의 차기 감독 후보에 올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가능성은 캐릭보다 낮다.

매체는 "글라스너 감독의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종료된다. 그가 감독직을 맡을 확률은 24%지만, 크리스탈 팰리스가 기록한 경기당 평균 점유율은 42.9%로 리그에서 세 번째로 낮은 기록이다. 또한 3백을 선호하는데, 맨유에 적합한지는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체는 이 둘 외에 맨유의 차기 감독직을 맡을 가능성이 있는 인물로 프랑스의 올림피크 마르세유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19%)과 최근 첼시에서 경질된 엔조 마레스카 감독(10%),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인 투헬 감독(5%)을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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