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용훈 기자]경남 진주시가 1월 24일부터 설 연휴 기간까지 진주남강유등전시관에서 신년 맞이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등이라는 전통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연인과 관광객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관에서는 새해의 복과 소망을 기원하는 체험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액운을 쫓고 행운을 기원하는 운수대통 붉은 실의 도어벨 만들기 ▲직접 만든 윷으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유등 윷놀이 한판 ▲복을 기원하는 복주머니 등 만들기 ▲2026년 한 해의 소망을 담아 유등에 불을 밝히는 설날 기원 유등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이번 체험은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우리 전통문화와 설 명절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이들의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 시간을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
체험 프로그램은 1월 24일부터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은 유등테마공원과 더불어 진주를 대표하는 유등 문화를 연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문화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개통된 비거육교를 통해 비거 관련 문헌 자료와 세계 각국 비행장치 모형이 전시된 비거이야기관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유등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새해와 설 명절의 의미를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유등전시관을 방문해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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