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힘과 선거 연대할 이유 없어…민주·조국혁신당은 같은 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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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힘과 선거 연대할 이유 없어…민주·조국혁신당은 같은 중국집"

모두서치 2026-01-22 10:54: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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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2일 "방송이나 호사가들이 자꾸 국민의힘과의 6·3 지방선거 연대 가능성을 이야기하는데 전혀 검토한 바가 없고 선거 연대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저희는 지금 (국민의힘과의) 선거 연대에는 관심이 없다"며 "지방선거의 유일한 아젠다가 윤어게인은 아니겠지만 기본적으로 윤어게인에서 탈피해야 된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특검에 대해서 국민의힘과 연대하는데 그걸 자꾸 선거 연대로 몰고 가는 것은 호사가들이 하는 이야기라고 봐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 대표는 단식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쌍특검에 대한 공조를 논의했는지 여부에 대해 "실무진끼리 전날 아주 구체적인 대화를 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전날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예정돼있었고 의원들이 장 대표를 이송하려고 한다든지 혼란이 있어 논의가 늦어졌다"며 "천하람 원내대표가 오늘 바로 관계자들을 만나 언제 제안할지 다시 검토할 것 같다. 최대한 빨리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한 것을 두고 "많은 국민들이 조국혁신당을 최소 민주당 2중대 당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그렇다면 합치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했다.

그는 "제가 항상 비유하는 것이지만 같은 중국집에 전화기를 2대 놓고 영업하는 식으로 정치하면 안 된다"며 "개혁신당과 국민의힘은 계엄에 대한 입장에 선명한 차이가 있지만,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분명히 같은 중국집"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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