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9기 영식이 방송 이후 열린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불참한 가운데, 영숙은 과거 방송에서 했던 직설적인 조언과 관련해 "(영식이)상처받았을까 걱정돼 따로 사과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본방송 이후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29기 라이브 방송에는 영식을 비롯해 영숙, 순자가 참석하지 않았다.
영자는 "영숙 님은 출장, 순자 님은 개인 일정, 영식 님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며 "세 분 모두 나오고 싶어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 도중 영자는 해외 출장 중인 영숙과 영상 통화를 연결했다.
영숙은 "오늘 라방에 정말 참석하고 싶었는데 불가피하게 해외 출장 때문에 참석하지 못해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이 나가면서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짧은 시간 안에 여러 관계에 깊게 몰입하다 보니 감정적이었던 순간들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상처를 드린 분들이 있다면 죄송하다"고 밝혔다.
특히 영숙은 영식과의 갈등 장면을 언급하며 "영식 님에게 안타까운 마음에 조언을 해준다는 표현들이 좀 거칠었던 것 같아서 방송을 보면서도 '상처받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며 "이 부분은 제가 영식 님께 따로 사과를 드렸고, 보시면서 불편하셨던 분들이 있다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영식이 퇴사했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작성자는 "이제 그만 욕해. 오늘 인사하고 떠났다. 공식 퇴사일은 언제인지 모르며, 수요일 방송 이후 목·금 회사 안 나오고 오늘 출근해서 인사하고 떠났다"고 주장했고, 이에 대한 영식 측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지난 14일 SBS Plus·ENA에서 방송된 '나는 솔로' 236회에서는 영식이 영숙에게 "영숙 님이랑 갈등이 생겼다"고 털어놓자, 영숙이 조언하는 장면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식의 말에 영숙은 "너 빌런이야? 아니지"라고 물었고, 영식은 "빌런 맞는 것 같다. 나 29기 빌런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영숙은 "너무 솔직한 건 이기적인 것일 수 있다"며 "이렇게 얘기해 주는 사람 있었냐. 정신 차려야 된다. 스물여덟이다. 돈 벌고 다닌다면서. 사회생활 제대로 해야 한다. 사회생활 이렇게 하고 다녀요? 안 돼. 하고 싶은 거 다 하고"라고 말했다.
한편 21일 공개된 237회에서는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으며, 영숙과 영식은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1988년생인 29기 영숙은 중앙대 산학협력단 연구교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식은 1997년생으로 한영외고 스페인어과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