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가 물고기 밥?…양식장에 고의로 빠뜨려 억대 보험금 '꿀꺽'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벤츠가 물고기 밥?…양식장에 고의로 빠뜨려 억대 보험금 '꿀꺽'

연합뉴스 2026-01-22 10:00:01 신고

3줄요약
전북경찰청 전북경찰청

[전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고가의 외제차량을 고의로 양식장에 빠뜨려 억대 보험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 교통사고조사계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B씨 등 3명을 불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3월 중고로 구입한 벤츠 차량을 한 물고기 양식장에 고의로 빠뜨린 뒤 차량 전손 처리비 명목으로 보험금을 타내는 등 3회에 걸쳐 1억6천8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보험금 수령을 위해 가해자와 피해자의 역할을 나눠 허위 교통사고를 내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험사기가 의심된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9개월간의 수사 끝에 A씨 등을 붙잡았다.

이들은 친인척이거나 고등학교 동창 사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해 보험사기 특별단속에 나서 90명을 검거한 바 있다. 이들이 편취한 보험금은 10억9천여만원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사안의 중대성과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해 A씨 등 2명을 구속해 조사하고 있으며 여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warm@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