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본은] 日재무상 “일본 국채 과도한 매도는 위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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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본은] 日재무상 “일본 국채 과도한 매도는 위험 신호”

포인트경제 2026-01-22 09:33: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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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한일 역사문제 전면화는 국익에 도움 안 돼
글로벌 증시 동향 (1월 21일 기준)

일본 도쿄에 치요다구에 위치한 재무성(財務省) 본청/사진=박진우 특파원 ⓒ포인트경제 일본 도쿄에 치요다구에 위치한 재무성(財務省) 본청/사진=박진우 특파원 ⓒ포인트경제

▲ 日재무상 “일본 국채 과도한 매도는 위험 신호”

일본 국채 시장에서 장기·초장기물 중심의 매도세가 확산되자 카타야마 사츠키(片山 さつき) 재무상이 “과도한 채권 매도는 위험 신호가 될 수 있다”며 시장 진정을 촉구했다. 카타야마 재무상은 20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 현장에서 인터뷰를 통해 금리 급등이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정부가 시장 안정을 위해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채권 매도 = 금리 상승: 채권을 파는 세력이 많아지면 채권 가격은 떨어지고 금리는 올라간다. 금리가 급격히 오르면 국가가 갚아야 할 이자 부담이 커지고 시장 전체의 불안정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위험 신호로 간주한다.

▲ 이재명 대통령 “한일 역사문제 전면화는 국익에 도움 안 돼”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일 간 역사문제에 대해 “중요하지만 이를 전면에 내세워 대립해도 궁극적으로 국익이 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이 대통령은 “한일관계든 한중관계든 좋은 측면은 키우고 어려운 측면은 관리해야 한다”며 “한쪽에 매달려 다른 한쪽을 희생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 글로벌 증시 동향 (1월 21일 기준)

일본 니케이(225) 지수는 5만2774.64로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0.41% 하락했다. 전날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장 초반 낙폭이 확대됐다가 낙폭을 일부 만회했지만, 미·유럽 갈등 경계와 위험회피 심리 속에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다우(DJI) 지수는 4만9077.23으로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1.21% 상승했다. 그린란드 이슈를 둘러싼 추가 관세 우려가 완화됐다는 관측이 확산되면서 투자심리가 되살아났고, 전날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 성격의 매수세도 유입됐다는 분석이 뒤따랐다.

한국 코스피(KS11) 지수는 4909.93으로 마감하며 전 거래일 대비 +0.49%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4900선을 회복했고,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포인트경제 도쿄 특파원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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