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트럼프 유럽 관세 철회에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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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럼프 유럽 관세 철회에 상승 마감

직썰 2026-01-22 08:58: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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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직썰 / 손성은 기자] 뉴욕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8개국을 상대로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8.64포인트(p, 1.21%) 상승한 4만9077.2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8.76p(1.16%) 오른 6875.62, 나스닥종합지수는 275.50p(1.18%) 뛴 2만3224.82에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에 반대하는 유럽 8개국을 상대로 부과하기로 한 관세를 철회하면서 투심이 몰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 8개국에 대해 오는 2월 1일부터 10%, 오는 6월 1일부터 25%의 대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전날 미국 증시와 국채, 달러화 가치가 동반 하락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마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과 매우 생산적인 회담을 가진 결과 그린란드와 북극 지역 전체에 대한 미래 협정 틀을 마련했다”며 “유럽 8개국에 2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철회는 증시 전반의 활기로 이어졌다. 업종별로는 모든 종목이 강세였다.

특히 반도체 종목의 오름세가 뚜렷했다. 엔비디아는 2.95% 상승했고, ASML과 램리서치도 2%대 올랐다. 마이크론테크놀러지와 AMD는 각각 6.61%, 7.71% 급등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18% 상승했다.

빅테크는 종목별 방향이 갈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29% 내렸고 애플과 아마존은 강보합에 머물렀다. 반면 테슬라는 2.91% 뛰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매도세가 나타나며 2.18% 떨어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1월 금리 동결 확률을 95.0%로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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