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3월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출시한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신작으로 애니메이션 특유의 감성을 살린 카툰 렌더링 그래픽이 특징이다.
또한 게임에는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오픈월드에서 파티를 꾸려 모험을 떠나거나, 보스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멀티 플레이 요소가 담길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앞서 도쿄 게임쇼, 지스타 등 주요 글로벌 무대에서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게이머들의 관심을 높여왔다.
다만, 넷마블은 최근 개발자 노트를 통해 개선사항을 발표하고 출시 일자를 오는 28일에서 3월로 변경했다.
구도형 PD는 “출시 일정 변경으로 기다려주신 이용자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개발 기간을 충분히 확보한 만큼 완성도를 끌어올려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을 비롯해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등 다수의 오픈월드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언리얼 엔진 5로 제작된 갓 세이브 버밍엄은 좀비가 점령한 도시에서 도구와 무기를 제작하며 생존을 도모하는 생존 게임으로 조리도구, 책상 등 일상 사물을 활용하는 생존 요소가 특징이다.
또한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기존 ‘아키에이지’의 IP를 기반으로 한 후속작으로 전작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장르의 전환을 통한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용자는 ‘원대륙’에 정착지를 건설하는 ‘개척자’가 돼 오픈월드를 탐험하며 다양한 적과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함용진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총괄PD는 “높은 품질의 액션 전투와 몰입감 넘치는 오픈월드, 그리고 흥미로운 멀티플레이 경험을 제공해 이용자들이 새로운 원대륙에 반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한다”고 전한 바 있다.
붉은사막은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펄어비스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엔진 ‘블랙 스페이스’를 활용한 그래픽과 액션이 특징이다.
해당 작품은 지난해 차이나조이, 팍스 이스트·웨스트, 도쿄게임쇼 등 주요 글로벌 게임쇼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와 접점을 확대했다.
또한 최근에는 ‘2026년 PS5로 출시될 최고의 기대작’으로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 소개되면서 ‘마블 울버린’,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 ‘사로스’ 등 글로벌 대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중국 게임사들의 공세도 거세다.
하이퍼그리프는 오는 22일 서브컬처 스타일의 오픈월드 RPG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출시한다.
해당 작품은 지난 2020년 출시된 ‘명일방주’의 후속작으로, 오픈월드 탐험 요소에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공업 시스템’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출시 전부터 전 세계 사전예약자 수 3000만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퍼펙트월드 게임즈 역시 내달 오픈월드 RPG ‘이환’의 3차 글로벌 테스트를 실시하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상 현상이 공존하는 대도시 ‘헤테로 시티’를 무대로 하는 이환은 플레이어에게 도심 곳곳에서 발생하는 이상 현상을 해결하는 재미와 함께 동료와의 만남, 상점 경영 등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이환은 트레일러를 통해 게임의 높은 자유도를 공개하며 일부 커뮤니티에서 ‘서브컬처계의 GTA’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으며 21일 기준 공식 글로벌 유튜브 조회수가 362만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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