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송혜교·손예진·지수까지…2026 넷플릭스에 부는 ‘여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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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송혜교·손예진·지수까지…2026 넷플릭스에 부는 ‘여풍’

스포츠동아 2026-01-22 07: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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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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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 넷플릭스 코리아의 ‘2026 라인업’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여풍(女風)’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배우들부터 글로벌 아이돌 출신 연기자끼지 ‘톱 여배우들의 공습’이라 불릴 만큼 압도적인 진용이 갖춰졌다.

O전도연·송혜교·손예진, 이름만으로 장르가 되는 세 여제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톱스타 전도연, 송혜교, 손예진의 화려한 귀환이다.

전도연은 거장 이창동 감독의 첫 넷플릭스 진출작인 ‘가능한 사랑’에서 단단히 중심을 잡는다. 극과 극의 삶을 살아온 두 부부가 얽히며 벌어지는 일상의 균열을 그린 이번 작품에서, 전도연은 설경구와 다시 호흡을 맞추며 ‘칸의 여왕’다운 밀도 높은 열연을 예고한다.

글로벌 신드롬을 이끌었던 ‘더 글로리’ 이후 넷플릭스와 다시 손잡은 송혜교는 새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로 연타석 홈런을 노린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10여 년 만에 노희경 작가와 재회하며 공유·차승원·이하늬 등과 호흡을 맞춘 이번 작품은 1960년대 한국 연예계의 격동기를 다룬다.

처음으로 넷플릭스와 협업하는 손예진은 조선 시대의 금기된 욕망을 그린 시리즈 ‘스캔들’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를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에서 손예진은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서늘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지창욱·나나 등과 격정적인 서사를 이끈다.

O대세 배우들 총출동…블랙핑크·넷플릭스 시너지 기대

탄탄한 연기력과 대중성을 겸비해 TV 드라마의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했던 대세 여배우들도 총출동한다.

16일 공개돼 곧바로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안착한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김선호와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인 고윤정의 배턴을 이어받아, 신혜선이 2월 미스터리 스릴러 ‘레이디 두아’로 서늘한 얼굴을 꺼내 보인다. 박은빈은 차은우와 호흡을 맞춘 코믹 액션물 ‘더 원더풀스’를 통해 예기치 않게 초능력이 발현된 평범한 소시민으로 변신하고, ‘중증외상센터’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하영은 ‘이런 엿 같은 사랑’에서 정해인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고민시와 김민하가 만난 독특한 미스터리 호러 ‘꿀알바’도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주연한 ‘월간남친’이 글로벌 팬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로, 서인국과 공동 주연을 맡는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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