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경기 지역은 22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 현재 경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연천 군남 영하 18.7도, 포천 일동 영하 18.4도, 파주 광탄 영하 17.3도, 양평 양동 영하 17.3도, 여주 흥천 영하 16.1도, 가평 조정 영하 14.5도, 의정부 영하 14.1도, 수원 영하 12.5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 5도∼영하 1도로 예상돼 종일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4∼5도 더 내려갈 전망이다.
이번 추위는 오는 25∼26일까지 이어진 뒤 서서히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와 건강관리에 주의하고, 수도계량기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nsh@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