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홍창남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장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교육부 장관의 정책 추진을 도울 '교육부 정책자문위원회'가 출범한다.
교육부는 22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교육부 정책자문위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책자문위는 향후 1년간 정부의 국정과제 내용과 연계한 ▲ 국가책임 교육·돌봄 ▲ 학교공동체 회복 ▲ 인공지능(AI) 미래교육 ▲ 지역교육 혁신 등 총 4개 분과로 구성돼 활동한다.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장(교육분야 총괄)이었던 홍창남 부산대 교수가 맡았다.
이는 정책자문위에서 제시하는 교육정책 관련 의견이 국정과제와 밀접한 연관성을 지닐 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위원에는 학계·연구원·교육 현장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48명이 위촉됐다.
위원회는 효과적 운영을 위해 별도 운영위원회를 조직해 분과별 추진 상황 공유 및 심층 논의, 의제 발굴 등을 해나갈 예정이다.
교육부는 새로 제기되는 교육 쟁점들에 유연히 대응하기 위해 정책자문위에서 새로운 논의 주제를 계속 발굴하고, 필요시 새로운 분과를 개설하거나 관련 전문가를 위원으로 추가 위촉할 방침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정책자문위가 교육부와 현장 사이에서 공감과 협력을 위한 가교가 돼 우리 교육의 구조적 문제 해결에 필요한 지혜를 나눠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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