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음주운전·조건만남 절도…일반인 예능, 여전한 리스크 '범죄이력도 가지가지'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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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음주운전·조건만남 절도…일반인 예능, 여전한 리스크 '범죄이력도 가지가지'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6-01-22 00:05: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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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출연 예능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일반인 출연자들은 내세운 예능 프로그램에 방송가 대세로 자리잡은 가운데, 출연자들의 과거 범죄 이력이 공개되며 비난을 사고 있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JTBC '사건반장'에는 4년 전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했다는 40대 여성 제보자가 등장했다. 제보자는 남편의 상간녀로 지목한 인물이 현재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중이라고 주장했다.

방송 이후 상간녀로 지목된 인물이 SBS '자식방생프로젝트-합숙맞선'(이하 '합숙맞선') 출연자라는 의혹이 확산됐다. 

21일 '합숙 맞선' 측은 "출연자의 사회적 논란이 될 만한 과거 이력이 있다는 내용을 인지하게 됐다. 이에 해당 출연자에게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였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논란을 인지한 즉시 긴급 재편집에 착수했다고 전하며 "시청자 여러분이 불편함이 없이 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도록 향후 남은 모든 회차에서 해당 출연자의 분량을 전면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제작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출연자 개인의 과거 행적과 관련해 논란이 발생한 점에 대해서는 제작진 또한 당혹스럽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무엇보다 이번 일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시청자분들과 진정성 있게 촬영에 임해주신 다른 출연자분들께 고개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사고했다.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의 흥행으로 셰프들이 스타못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임성근 셰프가 음주운전 이력을 고백해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임성근은 2009년, 2017년, 2020년 세 차례에 걸쳐 음주운전을 했다고 고백했다. 각각 벌금 200만 원, 벌금 300만 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추가 범죄 이력이 드러났다. 20일 동아일보와 이날 일요신문에 따르면 임성근은 1998년과 1999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998년 사건으로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에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집행유예기간이었던 1999년 9월 사건으로 인천지방법원으로부터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이 밖에도 폭행 전과까지 추가로 고백했고, 임성근은 "노량진 부근 주차장에서 주차 관련으로 시비가 붙어서 쌍방 상해(혹은 폭행)로 벌금을 물었던 적이 있다. 실랑이를 벌이다가 양쪽 모두 상처가 나서 30만 원 정도를 물었던 것 같다"고 해 비난을 사고 있다. 



앞서 일반인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SBS 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조건만남 성매매 특수절도 의혹을 받는 출연자가 방송에 나와 논란이 됐다. 

23기 정숙(가명)은 과거 미스코리아 대회 출신으로 해당 범죄 이력으로 징역 14개월의 실형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정숙은  2011년 두 차례에 걸쳐 남성 피해자 2명과 각각 조건만남을 하기로 한 뒤 남성이 샤워하는 틈을 타 돈을 훔치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300만 원을 훔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나는 솔로' 제작진은 "출연자를 검증할 때 각종 범죄 이력부터 사회적으로 용인하기 어려운 불미스러운 과거 행위까지 사전에 걸러내기 위해 심층 인터뷰를 거친다. 각종 자료를 제출하도록 요청한다"며 "이러한 과정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출연자 문제가 발생해 책임을 느끼고 송구하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일반인 예능 프로그램에는 매번 출연자 이력 및 검증에 대한 리스크가 존재한다. 제작진은 다양한 심층 인터뷰 및 검증을 거치지만 그럼에도 범죄 이력이 있는 일반인들의 출연이 연이어 등장해 아쉬움을 자아낸다.

사진 = 넷플릭스, SBS, JTBC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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