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면 자연스럽게 국력도 올라가기 마련이다.
문체부 개럽조사 결과 외국인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전년(79.0%) 대비 3.3%p 상승한 82.3%로, 2018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문제는 우리가 한국에 대한 호감도는 60.4%로 전년 대비 8.2%p 올랐지만 우리 국민이 스스로 평가하는 국가이미지는 낮은 수준으로 자부심ㆍ자긍심 고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아랍에미리트(UAE, 94.8%)이며, 이집트(94.0%), 필리핀(91.4%), 튀르키예(90.2%), 인도(89.0%),남아프리카공화국(88.8%) 등이 뒤를 이었다.
태국과 영국의 경우 한국 호감도가 전년 대비 각각 9.4%p(76.8%→86.2%), 9.2%p(78.2%→87.4%) 대폭 상승했는데 유럽 국가 중 유일하게 평균 이상의 호감을 보이고 있다.
주변국인 중국과 일본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각각 62.8%, 42.2%로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이다.
비록 전년 대비 각각 3.6%p, 5.4%p 상승한 수치이지만 우리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문체부는 이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 변화가 나타났다고 분석하며 특히 일본의 경우 조사 이래 가장 높은 호감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을 접촉ㆍ인지하는 경로는 동영상 플랫폼(64.4%), 누리소통망(56.6%), 인터넷 사이트(46.7%), 방송(32.8%) 등의 순서로 파악됐다.
주된 매체로 나타난 동영상 플랫폼 중에서는 유튜브(77.4%), 넷플릭스(65.1%) 등이, 누리소통망 중에서는 인스타그램(63.7%), 틱톡(56.2%) 등이 주로 이용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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