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 못 벗던 유망주에서 전진우(26, 옥스포드)로 거듭났다→팬들도 대환영! “함께 성장하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껍질 못 벗던 유망주에서 전진우(26, 옥스포드)로 거듭났다→팬들도 대환영! “함께 성장하자!”

인터풋볼 2026-01-21 23:00:00 신고

3줄요약
사진=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사진=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전진우가 옥스포드 유나이티드행을 확정했다.

옥스포드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전진우 영입을 확정했다”라고 발표했다.

그야말로 괄목상대다. 1999년생, 전진우는 수원 삼성 유스 출신이다. 매탄중학교 시절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연령별 대표팀 단골손님이었을 정도로 ‘초대형 유망주’였다. 유스에서 압도적 활약을 펼치며 차근히 경험을 쌓았고 수원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하지만 수원에서의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특유의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은 뛰어났지만, 그 외에는 별다른 임팩트를 발휘하지 못하며 상주-김천 상무로 입대했다. 전역한 뒤 수원에 복귀했고 2022시즌 25경기 6골 3도움을 기록,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수원이 강등당한 뒤에도 꾸준히 활약하다 전북 현대 모터스의 제안을 받고 둥지를 옮겼다.

전북 이적은 ‘신의 한 수’였다. 2024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합류한 첫 시즌에는 공식전 13경기 3골 1도움에 그쳤지만, 2025시즌 ‘환골탈태’했다. 약점으로 지적받던 공격 포인트 생산력을 회복했고 연계 플레이도 한층 더 성장했다. 최종 성적은 공식전 35경기 17골 4도움. 단숨의 전북 ‘에이스’로 거듭나며 팀의 K리그1, 코리아컵 ‘더블’ 우승에 이바지했다.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자 유수의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전진우는 옥스포드 제안을 받아들였다. 전진우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옥스포드에서 뛰게 되어 정말 기쁘다. 항상 잉글랜드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는데, 옥스포드와 함께 이룰 수 있어 특별하다. 클럽의 관심을 알게 된 후 자세히 조사했는데, 바로 연결감을 느꼈고 여기서 차이를 만들 수 있을 거라 믿었다”라고 운을 띄었다.

이어 “나는 에너지와 강렬함, 흥미를 제공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상대 수비를 제치고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며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경기를 보여주는 게 목표다. 클럽 역사와 열정적인 팬들을 존중하며, 매일 최선을 다해 신뢰에 보답하고 팀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옥스포드 팬들도 전진우 영입을 반겼다. 구단 공식 SNS에서 팬들은 ‘전진우의 득점, 볼 컨트롤이 모두 마음에 든다’, ‘옥스포드에 온 걸 환영한다. 앞으로 함께 성장하자’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