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다 했더니, 이유가 있었다. 오늘 오전 블랙핑크 리사가 나이키 글로벌 패밀리에 공식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무대 위 퍼포먼스부터 일상의 스타일까지, 자기 표현과 움직임의 한계를 넓혀온 리사.
K-팝을 넘어 HBO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를 통해 연기 데뷔도 알렸고, 첫 솔로 정규 앨범 Alter Ego를 발표하며 음악적 스펙트럼도 넓혔다. 음악과 서브컬처, 자기표현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에어 맥스 95를 신고 등장한 그녀의 모습은 스포츠와 스타일, 그리고 글로벌 영향력이 어떻게 하나의 언어로 연결되는지를 단번에 보여준다.
{ 나이키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억 }
“블랙핑크로 데뷔하기 전 연습생 시절, 그리고 그보다 더 어렸을 때부터 저는 늘 춤추기 좋은 옷을 입었어요. 트레이닝복, 넉넉한 티셔츠, 운동화 같은 것들이요. 용돈을 모아 연습용으로 나이키 덩크 하이를 샀던 기억이 나요. 정말 어렸기 때문에 그 순간과 그 신발은 지금까지도 가장 선명한 나이키의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 리사의 트레이닝 루틴 }
“저는 춤을 정말 많이 춰요. 긴 시간 이어지는 댄스 세션이 주된 운동이죠. 공연이 없거나 새로운 안무를 배우지 않을 때는 필라테스를 해요. 스트레칭과 가벼운 유산소 운동, 전반적인 체력 관리에 집중합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모든 일에 에너지를 유지하는 것. 다만 요즘 저에게 가장 필요한 건 수면이에요. 그래서 비행기 안에서 잠을 많이 자는 편이죠.”
패션은 저의 개성과 자신감을 표현하는 방식이죠. 전 세계의 여성들이 자기표현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모습과 스타일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싶어요.
{ 패션과 정체성 }
“패션은 저의 개성을 보여주고 자신감을 표현하는 방식이에요. 여행을 가거나 월드 투어를 다닐 때, 사람들의 옷차림을 유심히 관찰해요. 세계 각지의 스타일을 보는 것 자체가 제게 큰 영감이 되거든요.”
{ 앞으로의 기대 }
“나이키가 추구하는 탁월함을 향한 열정, 장인정신, 그리고 다재다능함이 저와 닮아 있다고 느꼈어요. 나이키와 함께하는 모든 활동에 그 에너지를 불어넣고 싶어요. 전 세계의 여성들이 자기표현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입는 옷과 자신의 모습 그대로에서 자신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습니다.”
몇 주전 출시도 전인 나이키 ‘문슈즈’를 신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리사. 오늘 아침 깜짝 소식의 예고편이였던 걸까? 장인정신, 창의성, 그리고 다재다능함. 서로 닮은 두 아이콘의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Copyright ⓒ 바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