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베이스볼파크 3구장 조감도 |
전국 야구대회 분할 개최를 끝낼 경주시 스포츠 인프라가 완성 단계에 들어섰다.
경주시는 전국 규모 야구대회 단독 개최를 위한 핵심 인프라인 ‘경주 베이스볼파크3구장’이 오는5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21일 밝혔다.
베이스볼파크3구장은 현재 포항시와 분할 개최 중인 전국 야구대회를 향후 경주시 단독으로 유치하기 위한 시설로,직장인·동호인 야구대회 등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이 구장은 경주시 손곡동420-1번지 일원3만5,540㎡ 부지에 조성 중이며,사업비72억 원(특교세10억,도비9억,시비53억)이 투입됐다.
이 사업은2022년부터 올해까지5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돼 왔다.
현재 정규 규격 야구장1면을 중심으로 덕아웃과 불펜 등 경기시설을 비롯해 주차장,관람석,화장실,다목적운동장,진입도로 등 각종 부대시설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경주시는 그간 지방재정투자심사와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실시설계용역,도시관리계획 변경,문화유산 현상변경 등 주요 행정절차를 사전에 완료해 공정 지연 요인을 최소화했다.
이후2024년10월 실시계획 인가·고시를 거쳐 같은 해11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베이스볼파크3구장이 완공되면 전국 및 대규모 야구대회 유치를 통해 선수단과 관람객 유입이 크게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체류형 스포츠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베이스볼파크3구장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함께 아우르는 경주의 핵심 스포츠 인프라”라며 “준공 시점까지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 차질 없이 개장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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