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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이상효)는제주돌문화의가치를체계적으로정리한학술연구보고서2종을발간했다.
이번에발간된도서는『제주의울담과올레』와『제주돌문화지도(조천읍·구좌읍편)』로,제주의전통돌담과돌문화경관을과학적으로분석하고정리한기초조사보고서다.
‘제주돌문화연구총서’의두번째결과물인『제주의울담과올레』는중산간마을과해안마을중울담과올레가잘보전된24개가옥을표본조사했다.
돌담쌓는방식과구조적특성,지역별분포양상을종합적으로분석했다.특히지질·건축·돌담전문가3명이공동으로돌담을구성하는암석의지질특성과생활문화간상관관계를과학적·체계적으로정리한것이특징이다.
『제주돌문화지도(조천읍·구좌읍편)』는2024년‘구제주시편’에이은두번째권역별기록이다.조천과구좌지역에흩어진밭담,산담,성담,불턱,제단같은돌문화유적의위치를지도에표시하고해설로엮었다.
돌문화유산을개별유적으로한정하지않고제주사람들의생활·신앙·방어·공동체문화가어우러진‘문화경관’으로바라본다는점이눈길을끈다.
두보고서모두제주돌문화공원이추진중인중장기연구사업의성과로제주돌담과돌문화를주제별·권역별로체계화해‘제주돌담쌓기’의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등재를위한학술근거자료로활용될전망이다.
‘돌문화연구총서’는2026년잣담과밭담,2027년불턱과원담,2028년환해장성에대한조사보고서를,‘제주돌문화지도’는2029년까지읍면별로순차발간해학술연구는물론문화유산보존정책수립,교육자료개발,특별전시등다양한분야에서폭넓게활용할계획이다.
이상효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이번도서는제주돌문화의정체성을체계화한결과물”이라며“앞으로도제주돌문화의보존과계승을위한조사·연구를지속해제주돌문화보존과계승의토대를만들어가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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