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이민근 안산시장이 한양대병원 안산 유치 사업에 대해 "안산에 한양대병원이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확신을 갖고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21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얼마 전 한양학원, 한양대학교, 의료원과 안산시가 4자간 협약을 체결했다"며 "결코 쉽지 않은 일의 첫 단추를 끼웠다"고 밝혔다.
그는 "이 사업은 2019년 전임 시장과 전해철 의원 중심으로 업무협약을 했던 후속 조치"라며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한양대학교의 참여 방식에 주목했다. 그는 "한양대에서는 법인과 학교, 의료원이 함께 참여한 형태를 '삼위일체'라고 표현했다"며 "한양이라는 브랜드 아래 모든 법인이 함께 참여할 만큼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다.
병원 규모와 관련해 이 시장은 "500병상 이상 규모에 암 특화 시설을 계획하고 있다"며 "병원 설립에는 병상당 상당한 예산이 필요한데, 500병상 기준으로 약 9000억원 정도의 예산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형태의 투자 방법과 시설 구성을 현재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안산시의 역할에 대해 "행정적 지원과 인허가 부분에서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양대와 안산시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같은 목표를 갖고 있어 한 테이블에서 협력하며 여러 플랜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며 "안산에 한양대병원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 많은 확신을 갖고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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