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DMZ 내부구간, 다시 열 것…금강산관광 원년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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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DMZ 내부구간, 다시 열 것…금강산관광 원년 되길"

모두서치 2026-01-21 18:28: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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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이재명 정부의 선제적 신뢰회복 조치 차원에서 비무장지대(DMZ) 내부 구간을 다시 열어서 '평화의 길'이 원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21일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통일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날 'DMZ 평화의 길' 강원 고성 구간과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 등을 방문했다. 정 장관은 평화의 길 고성A코스 구간을 22사단장과 함께 걸으며 지난 2019년 판문점 선언 1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개방됐지만 현재 운영이 중단된 DMZ 내부 구간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DMZ 평화의 길은 2018년 남북 정상합의에 따라 DMZ를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해 파주, 철원, 고성지역에 조성됐다.

평화의 길 테마노선 가운데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DMZ에 걸치는 3개 노선의 경우 2024년 4월부터 안보상 이유로 DMZ 구간 접근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

통일부는 이 내부 구간 개방과 관련해 국방부와 협의할 예정이다.

정 장관은 고성B코스를 따라 차량으로 금강산 전망대를 방문해 동부전선 최북단을 지키는 22사단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위문 성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와 동해지구 군 운영단 현황을 점검했다.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는 금강산 관광 관련 출입을 총괄하던 곳이다.

정 장관은 "통일부는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미래를 준비하면서 '선민후관'의 원칙을 토대로 남북 교류 협력 생태계를 복원해 나갈 것"이라며 "동해선 출입사무소가 다시 '평화의 관문'이 될 수 있도록 작은 신뢰부터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2008년 7월을 회상하며 "남북관계에 바늘구멍이라도 뚫어서 대화와 협력을 복원해 올해가 금강산 관광이 재개되는 원년이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이어 민통선 앞 동해안 최북단 마을인 명파리의 상점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금강산 관광이 하루 빨리 재개되어 이곳에 다시 활기가 넘치고 사장님 장사도 더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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