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정상 도전" 제주관광대 야구 중국 광둥성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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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정상 도전" 제주관광대 야구 중국 광둥성 전지훈련

한라일보 2026-01-21 17:5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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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에 전지훈련 중인 제주관광대 야구부.



[한라일보] 제주관광대학교 야구부가 2026년 대학야구 리그 최정상을 목표로 지난 15일부터 중국 광둥성 중산시(中山市)로 전지훈련을 떠나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이번 전지훈련은 2월 13일까지 총 30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훈련 장소인 광둥성 중산시는 겨울철에도 야구 경기에 최적화된 온화한 기후와 수준 높은 야구장 시설을 갖추고 있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제주관광대학교는 선수들의 실전 경기력 향상을 위해 이번 해외 전지훈련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제주관광대 김성규 총장은 "제주관광대학교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훈련에 매진하는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건강하게 복귀하여 올 시즌 최고의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현지에서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남재욱 감독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전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남 감독은 "15일 현지 도착 직후부터 중산시의 쾌적한 기후를 활용해 강도 높은 체력 및 전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30일간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려, 올해 대학야구 리그에서 제주관광대학교 야구부가 확실한 강자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선수단은 이번 훈련 기간 동안 현지 팀들과의 연습 경기를 통해 투수진의 구위 점검 및 타선의 응집력을 강화하는 등 전력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제주관광대학교 야구부는 이번 중국 중산시 전지훈련을 통해 다져진 팀워크를 바탕으로,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각종 전국대회와 대학야구 리그에서 대학의 명예를 드높일 예정이다.

한 달간의 집중 훈련이 제주관광대학교 야구부의 성장에 어떤 밑거름이 될지 제주 스포츠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97년 3월 창단과 함께 전국대회 8강에 올랐던 제주관광대 야구부는 2006년 해제의 아픔을 딛고 지난 2009년 재창단하며 도내 유일의 제주고 출신 선수들과 연계한 엘리트 선수 육성의 디딤돌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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