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남길이 남다른 '투머치토커' 면모를 뽐냈다.
최근 김남길은 글로벌 팬 소통 플랫폼 '프롬'에 입점했다.
프롬의 시스템상 정식 오픈 전에는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없지만, 김남길은 참지 않았다. 그는 상태 메시지 기능을 활용해 "두쫀쿠 먹어본 사람?? ㅋㅋㅋ"이라는 문구를 남기며 시선을 끌었다.
정식 오픈 이후 오전 11시 30분께 첫 메시지를 보낸 김남길은 오후 5시 "안녕~ 다들 잘 지냈어?ㅋ", "오늘 엄청 춥다아아", "헤헤헤 난 촬영 잘 끝냈고 오늘 쫑파티라서 거기 가는 길이야~" 등의 메시지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최근 유행하는 디저트인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에 대한 감상도 남겼다. 그는 "우리 스텝이 만들어줘서 먹어봤어", "특별할 거 없던데? ㅋㅋ 하도 사람들이 두쫀쿠 두쫀쿠해서. 스텝이 만들어준 건 정성도 있고 맛도 좋았어"라며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했다.
차기작인 영화 '몽유도원도'에 대한 후기도 전했다.
김남길은 "너무너무 행복한 현장이었어. 손에 꼽을만큼", "예산이 크지 않아서 3개월에 다 찍어야 해서 속상한데 행복하게 찍었어. 원래 사극은 그래도 5~6개월은 찍어야 하는데", "좋은 사람들과 일한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 같아. 사람들도 좋고 일들도 잘하고. 서로가 서로의 가치와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현장이었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김남길은 차량 이동 중 셀카를 보내는가 하면, 팬들의 답장에도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오픈 첫날부터 '수다쟁이' 면모를 드러냈다.
김남길은 주지훈, 윤경호와 함께 '말 많은 배우' TOP3로 거론된다. 특히 지난해 3월에는 약 5시간에 달하는 팬미팅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길 씨 우리 딸 좀 보내주겠어요? 원래 이렇게 오래 하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팬미팅 장소 밖에서 대기 중인 부모님의 사진이 올라오며 '팬 납치설'이라는 농담까지 나왔다.
이후 진행된 넷플릭스 '트리거' 인터뷰에서 김남길은 '310분 팬미팅'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팬미팅은 1년에 한 번 있을까말까 하는 시간 아니냐. 팬분들은 편지를 많이 보내시니까 본인의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 저는 (팬미팅 같은) 자리를 마련해서 최근 어떻게 지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근황을 나누다 보니 본의 아니게 길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음부터는 밥 시간도 따로 갖고, 시간을 명확하게 해서 아예 대놓고 '하루종일 하겠다' 공지를 하면 어떨까. 싸이가 올나잇 콘서트를 하는 것처럼"이라며 "투머치토커들을 더 초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기획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길스토리이엔티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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