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강현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작년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오른 4.5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작년 연간 매출 4조5570억원, 영업이익 2조69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조599억원, 영업이익은 7478억원 증가했다. 이는 4공장 램프업(Ramp-up)과 1~3공장의 풀가동, 긍정적 환율 등이 영향을 줬다는 설명이다.
작년 4분기 매출은 1조285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5% 이상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52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6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미국 록빌(Rockville) 공장 인수,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 확보, 삼성 오가노이드(Samsung Organoids) 출시, 5공장 준공 등 주요 투자를 이행하며 사업 기반을 강화했다.
사측은 내년 매출 전망치를 전년 대비 15~20% 성장으로 제시했다. 해당 전망치는 미국 록빌 공장 인수에 따른 매출 기여분이 반영되지 않았으며, 인수 완료 이후 관련 실적을 반영한 전망치를 추가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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