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59분께 여주 점동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시간 만에 진화됐으나 돼지 1천200여마리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돈사 사육동 내부에서 시작된 불은 인접 동으로 번지며 돈사 15개 동 가운데 2개 동을 전소시켰다.
이 과정에서 사육 중이던 돼지 약 4천200마리 중 1천200여 마리가 연기와 화염에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소방인력 3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화재 발생 3시간 10여 분 만인 오후 2시15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다행히 작업자나 인근 주민 등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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