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는 20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열린 ‘2025년 우수 장애인체육시설·장애인친화 공공체육시설 시상식’에서 동두천반다비체육센터가 ‘우수 장애인체육시설’ 분야 최우수시설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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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반다비체육센터는 평가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 시설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힐링센터와 워킹트랙을 갖추는 등 친환경적이면서도 이용 편의성을 고려한 시설 조성이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또 연중 다양한 장애 유형과 수준을 고려해 설계한 30개 이상의 특화 스포츠 프로그램(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 프로그램, 수중운동 등)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신체 활동 참여 확대에 기여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각·청각·지체장애인이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베리어프리) 설계 기준을 준수하고 전문 장애인 스포츠 강사를 상시 배치한 것은 물론 정기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장애인의 건강권 확보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동두천시가 지속적으로 투자·지원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인 체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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