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수 중부지방국세청장이 2025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현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가가치세 납부 기한이 최근 2개월 연장된 상황에서, 방문 납세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세정 지원책은 무엇인지 파악하고 신고 지원을 돕는 관내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21일 중부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이 청장은 전날 동안산세무서를 시작으로 구리세무서 등을 방문해 2025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진행상황을 살폈다.
중부청은 납세자에게 신고도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고센터’를 운영 중이다. 전자신고가 익숙하지 않은 신규사업자와 방문 민원의 다수를 차지하는 임대사업자를 위한 코너를 설치해 납세자 스스로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역할이다.
이승수 청장은 “신고센터를 찾는 영세사업자, 고령자 등 방문납세자가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납세자의 입장에서 안내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우리의 작은 관심이 납세자에게는 큰 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따뜻한 세정을 펼치는 데 함께 마음을 모아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국세청은 경영 애로에 놓인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2기 확정 부가가치세 납부기한을 신청 없이 직권으로 2개월(3월26일까지) 연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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