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시민 주도의 자발적 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배움의 결과가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평생학습 선순환’ 구조 만들기에 나선다.
시는 시민들이 스스로 결성한 학습공동체를 발굴·지원하는 ‘2026년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토론하며 얻은 결과물을 지역사회 재능기부나 나눔 활동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안양 시민 또는 지역 내 직장인 7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활동을 유지해야 한다. 시는 올해 총 18개 내외의 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곳에는 동아리별 최대 100만 원 이내의 강사료를 지원한다.
특히 시는 활동 성과가 우수한 동아리를 선정해 오는 10월 열리는 ‘평생학습 한마당 축제’에서 평생학습 유공 표창을 수여하는 등 동아리의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2월 10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안양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대호 시장은 “평생학습동아리는 시민이 스스로 배우고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의 핵심 주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학습동아리가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그 성과가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세한 내용은 안양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평생학습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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