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돕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지역 예술인과 함께 키우는 삶 꽃 2026’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해 문화 취약계층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 예술계 자생적 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장애 예술인과 장애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사업에 대해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신체적·환경적 제약으로 창작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예술인 활동증명서를 소지한 대표자가 있는 단체로 소속 예술인의 70% 이상이 광주에 거주해야 한다.
총사업비는 5천원 규모이며, 선정된 단체에는 사업 내용과 규모에 따라 예산이 차등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9일 오후 6시까지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예술의 향기가 시민들의 삶 구석구석에 전달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예술 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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