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607만 원 싸진다"... 2026년 전기차, 보조금 반영 실구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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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607만 원 싸진다"... 2026년 전기차, 보조금 반영 실구매가는?

오토트리뷴 2026-01-21 15:08: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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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환경부가 지난 13일 전기차 및 수소연료전지차(이하 수소차) 보조금을 발표한 데 이어 21일부터 지자체에서도 개별 보조금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이에 주요 인기 차종 실구매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캐스퍼 일렉트릭 /사진=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사진=현대차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캐스퍼 일렉트릭은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전기 승용차다. 기본 트림인 ‘프리미엄’ 가격이 2,787만 원이며 최상위 트림 ‘크로스’에 모든 옵션을 추가한 최고가도 3,575만 원 수준이다(이하 개별소비세 3.5%, 세제혜택 반영).

여기에 보조금을 반영하면 실구매가는 더 내려간다. 전국 지자체 중 보조금이 가장 낮은 서울특별시 기준 프리미엄에는 국고 및 지자체 포함 633만 원을 지원한다. 이를 반영하면 서울에서 캐스퍼 일렉트릭 구매 시 최저 2,154만 원이 든다.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사진=HMG저널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사진=HMG저널

지난해 보조금 최다 지급 지자체는 경상북도 울릉군이었다. 올해는 21일 현재 울릉군 포함 많은 지자체에 대한 보조금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 예상에 따르면 역시 가장 많을 확률이 높다.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예상 금액은 최대 1,100만 원이다. 이를 캐스퍼 일렉트릭에 맞춰 반영하면 프리미엄 최저 실구매가는 약 1,368만 원이다. 최고가 사양이어도 약 2,155만 원까지 떨어진다.

EV3 /사진=기아
EV3 /사진=기아


기아 EV3

EV3는 지난해 2만 1,212대가 팔리며 국산 전기차 최대 실적을 냈다. 최하위 트림인 ‘라이트’ 기준 스탠다드는 3,995만 원, 배터리가 큰 롱레인지는 4,415만 원에서 시작한다. 국고 보조금은 각각 469만 원과 555만 원이다.

여기에 지자체 보조금을 반영하면 서울에서는 최저 실구매가가 스탠다드 3,386만 원에 롱레인지 3,694만 원이다. 울릉군 기준일 경우 기본 가격 대비 각각 1,359만 원 낮아진 2,636만 원, 1,607만 원 떨어진 2,807만 원 수준이 예상된다.

아이오닉 9 /사진=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 /사진=현대차


현대 아이오닉 9

대형 전기 SUV로 지난해 돌풍을 일으킨 아이오닉 9은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 가격이 6,715만 원이다. 100% 지급 기준인 5,300만 원을 넘기 때문에 50%만 지원된다. 그 결과 국고 보조금은 최대 274만 원이다.

서울특별시 보조금 최대 82만 원을 더한 보조금 총합은 356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를 반영한 아이오닉 9 최저 실구매가는 6,359만 원이다. 울릉군 예상 수치를 반영하면 794만 원이 떨어져 약 5,921만 원에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모델 3 스탠다드 RWD /사진=테슬라
모델 3 스탠다드 RWD /사진=테슬라


테슬라 모델 3

모델 3는 전기차 시장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4,199만 원짜리 스탠다드 RWD와 함께 프리미엄 RWD는 NCM 배터리를 추가해 롱레인지(5,299만 원)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각각 국고 보조금 168만 원과 420만 원으로 책정됐다.

서울 기준 각각 실구매가는 3,981만 원과 4,753만 원이다. 서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첫 3천만 원대 테슬라가 된 셈이다. 울릉군 예상 금액을 반영하면 더 떨어져 각각 3,712만 원과 4,082만 원까지 내려간다.

현대 넥쏘 /사진=HMG저널
현대 넥쏘 /사진=HMG저널


현대 넥쏘

수소차인 넥쏘는 국고보조금 2,250만 원으로 지난해와 같다. 서울특별시는 넥쏘 지자체 보조금으로 700만 원을 책정했다. 이에 기본 트림 ‘익스클루시브’ 실구매가는 7,643만 원에서 2,950만 원이 낮아진 4,693만 원이 된다.

울릉군이 최다 보조금 예상인 전기차와 달리 수소차는 충청남도와 전라남도 일부 지자체에서 가장 많을 전망이다.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하면서 해당 지자체 거주자는 넥쏘를 3,750만 원이 하락한 3,893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무쏘 EV /사진=KGM
무쏘 EV /사진=KGM


번외 : KGM 무쏘 EV

앞서 다룬 전기 승용차와 달리 전기 픽업트럭인 무쏘 EV는 보조금이 더 높다. 국고 보조금이 최대 639만 원이며 지자체 보조금에 더해 소상공인 추가 보조금과 부가세 환급 등도 이뤄진다. 서울에서도 3천만 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다.

김동민 기자 kdm@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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