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 SONG 캠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가 그래미 수상 경력의 제작진과 K-POP 히트곡 프로듀서 등 국내외 음악 전문가 40여 명이 참여하는 'MEGA SONG캠프'를 개최하며 글로벌 음악 인재 양성에 나섰다.
경성대학교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국내외 정상급 작가들이 협업해 실제 곡 발매를 목표로 하는 'MEGA SONG캠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국내외 작가 약 40여 명이 10개 팀으로 나눠 참여하고 있으며, 그래미 수상 및 노미네이션 경력을 가진 세계적인 제작진이 포함돼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프로듀서로는 (여자)아이들의 히트곡 'LATATA', 'LION' 등을 제작한 빅싼초와 NCT WISH, 사이먼 도미닉 등과 작업한 SOMDEF가 참여해 K-POP의 정체성을 담아낸다.
해외 라인업도 화려하다. NCT DREAM의 'Beatbox'에 참여한 Benjamin 55를 비롯해, 빌보드 톱 차트 경력의 Chaz Mishan, 그래미 노미네이션 경력의 David Pramik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스눕 독과 협업한 K.A.A.N과 에스파, 케이티 페리 등의 곡을 쓴 Kanner 등 글로벌 음악 시장의 핵심 인물들이 경성대에 모여 창작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곡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과 산업으로 연결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보여주는 현장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캠프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리스닝 세션'과 성과발표회가 열리며, 참가자들이 작업한 결과물을 업계 관계자와 공유하고 실제 유통 및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