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철윤이 독립영화 기대작 '허밍'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2026년 상반기 독립영화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허밍'은 오는 2월 4일 개봉을 확정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철윤은 이승재 감독의 연출작에서 사운드 엔지니어 '성현' 역을 맡아 미스터리 드라마의 중심을 이끌어간다. 영화 '허밍'은 2024년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주목받은 화제작으로, 소리와 기억,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서사로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깊이 있는 시선으로 완성한 캐릭터 '성현'
김철윤은 영화 '허밍'에서 녹음기사 '성현'으로 분한다. 세상을 떠난 배우 '미정'의 마지막 대사를 추적하는 여정 속에서, 그는 후미진 언덕길과 허름한 녹음실을 오가며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보이지 않는 감정의 파동까지 포착하며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연기를 선보인다. 화려한 장치 없이도 감정의 결만으로 서사를 이끌어가는 그의 모습은 앞으로 그가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
김철윤은 최근작들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tvN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태국인 혼혈 캐릭터 '고하늘'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디즈니+ '탁류'에서는 거친 외면 뒤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왈패 '중복'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천만 감독 추창민의 찬사를 받았다. 이처럼 그는 시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도전을 통해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다진다.
화려함 없이 오직 연기로 채우는 존재감
영화 '허밍'에서 김철윤은 어떠한 화려한 장치도 없이 오로지 감정의 결만으로 서사를 이끌어간다. 인물의 침묵, 시선, 그리고 숨결 하나하나까지 연기로 채우는 그의 깊이 있는 표현력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김철윤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허밍'은 오는 1월 29일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첫선을 보이며, 2월 4일 전국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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