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올해 신작 대거 푼다…성장 전략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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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올해 신작 대거 푼다…성장 전략 본궤도

투데이신문 2026-01-21 14:45: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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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CI. [사진=컴투스홀딩스]<br>
컴투스홀딩스 CI. [사진=컴투스홀딩스]

【투데이신문 이예서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올해 퍼블리싱 신작 8종을 연내 순차 출시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해 신작 출시가 제한적이었던 만큼, 올해는 장르 다각화와 라인업 확대를 통해 실적 반등의 전환점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21일 컴투스홀딩스에 따르면 올해 출시를 준비 중인 신작 8종은 퍼즐, 액션 RPG, MMORPG, 수집형 RPG, 전략 디펜스 등 장르가 다양하다. 특히 신작 라인업은 3종에 그쳤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의미가 크다. 컴투스홀딩스가 지난해 한 해 동안 정식 출시한 신작은 캐주얼 MMORPG ‘스피릿 테일즈’, 액션 로그라이크 ‘가이더스 제로’, 대만·홍콩·마카오에 정식 출시한 ‘아레스’에 불과하다. 

신작 공백은 실적에도 반영됐다. 컴투스홀딩스의 지난해 3분기 기준 영업손실이 39억4500만원을 기록하며 적자폭이 전년 동기 대비 38.1% 감소했으나, 1~3분기 누적 영업손실을 93억4000만원으로 적자폭이 전년 동기 대비 36.7% 늘었다. 같은 기간 누적 매출액은 712억5500만원으로 44.8% 감소했고, 누적 순손실은 181억2100만원으로 적자폭이 9.5% 늘었다.

적자를 만회하기 위해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MMORPG, 퍼즐, 수집형 RPG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게임 본연의 재미를 구현한 독창적인 게임들로 글로벌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게임 사업의 성장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를 퍼블리싱 역량을 본격적으로 증명하는 ‘도약의 해’로 삼고, 1분기부터 퍼즐 장르를 앞세워 공세에 나선다. 북미 시장을 타깃으로 한 ‘컬러스위퍼’와 ‘파우팝 매치’가 1분기 소프트 런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특히 ‘컬러스위퍼’는 북미 지역 테스트에서 무한한 퍼즐 로직 조합을 바탕으로 높은 유저 리텐션을 기록하며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파우팝 매치’ 역시 매치3 퍼즐에 마을 꾸미기 요소를 결합해 캐주얼 유저층을 폭넓게 공략할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퍼즐 게임은 글로벌에서 인기가 높지만, 북미 시장은 모바일 중심의 캐주얼 게임 수요가 강하다”며 “모바일 환경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 장르가 북미 이용자층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테스트를 진행했고, 반응이 긍정적이어서 소프트 런칭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코어 장르의 신작들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SF 세계관과 실시간 슈트 교체 시스템, 콘솔급 그래픽 연출로 호평을 받은 ‘아레스’는 ‘슈트 체인지 액션 RPG’로 재탄생한다. 또한 인기 IP ‘탈리온’의 후속작인 ‘프로젝트 V(가제)’는 협동 중심의 콘텐츠로 글로벌 MMORPG 유저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수집형 RPG ‘스타 세일러’, 사냥과 요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장르 ‘론 셰프’, 전략 디펜스 ‘프로젝트 D(가제)’ 등이 연내 글로벌 유저들과 만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는 지난해 11월 얼리 엑세스로 나온 횡스크롤 액션 RPG ‘페이탈 클로’가 올해 정식 출범될 예정이다. 

올해 선보이는 신작 8종 가운데 대표작은 MMORPG 장르의 ‘프로젝트 V’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전작 ‘탈리온’이 그래픽과 콘텐츠 면에서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트렌드에 맞춰 재해석한 이번 작품이 가장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내부적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게임 사업의 키워드는 장르 다각화와 글로벌 공략, 플랫폼 다각화로 정리할 수 있다”며 “PC 스팀 기반에서 출발했지만, 콘솔 영역까지 확장해 더 다양한 이용자층을 공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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