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불후의 명작 ‘천공의 성 라퓨타’를 오늘(21일) 전국 극장에서 전격 개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탄생 40주년을 맞이한 ‘천공의 성 라퓨타’는 신비한 힘을 가진 ‘비행석’의 소유자 소녀 ‘시타’와 꿈을 쫓는 소년 ‘파즈’가 전설 속의 공중도시 라퓨타를 찾아 떠나는 판타지 모험극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궁극의 모험 판타지'
1986년 일본 개봉 당시 애니메이션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이 작품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평생에 걸쳐 추구해 온 ‘하늘’과 ‘비행’에 대한 열망이 가장 순수하게 응축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작품성을 인정받아 일본 문화청 선정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 3위에 올랐으며, 2022년 설문조사에서는 '미야자키 하야오 장편 애니메이션 인기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세대를 불문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전설 속 공중도시, 다시 한번 스크린에 떠오르다
이번 재개봉은 기존 팬들에게는 향수와 추억을,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MZ세대와 어린이들에게는 시대를 초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빛나는 비행석 목걸이를 건 채 하늘에서 내려오는 ‘시타’와 그녀를 바라보는 ‘파즈’의 신비로운 만남을 담아내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구름 속 공중 도시가 다시 떠오른다"는 카피는 40년 전의 전설이 현재의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를 열어줄 것임을 예고한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모노노케 히메’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지브리 클래식 3부작의 정수"라며 "4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스크린에서 펼쳐질 압도적인 스케일을 꼭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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