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단식장 찾은 이준석 “공동투쟁 방안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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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단식장 찾은 이준석 “공동투쟁 방안 마련하겠다”

경기일보 2026-01-21 13:20: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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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단식 7일 차를 맞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1일 국회 로텐더홀 단식 농성장을 찾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화성을)는 21일 일주일째 단식 투쟁을 진행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만나 ‘통일교 게이트·민주당 공천뇌물 특검’ 관련 공동투쟁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 설치된 장 대표의 단식 농성장을 찾아 “이재명 정부에서 당연히 해야 하는 특검을 받지 않는 것에 대해 강하게 요구하는 과정에서 (단식이) 있는 것인데 가장 안타까운 것은 이 와중에도 어떻게든 물타기를 하고, (특검을) 받지 않으려 하는 모습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 투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 함께 대표가 최대한 몸을 추스르는 게 어떨까 (싶다)”며 “양당의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대표가 지휘관으로서 역할을 해야 하는데 어제부터 건강 상태가 너무 안 좋다는 말을 듣고 걱정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에 있는 사람 치고 대표의 결기를 믿지 못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라며 “그렇기 때문에 건강을 먼저 챙기고 투쟁의 길로 나서야 하지 않겠나”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송언석 원내대표, 박준태 비서실장 등과 상의해서 공동투쟁방안을 마련해 대표께 말하고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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