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민관 협력 '장기요양 재택의료' 업무협약 체결
하남시보건소는 지역 의료기관인 제일의원과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의료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료하고 간호, 복지 연계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협약에 따라 시는 사업 대상자 발굴과 사업 안내, 지역 내 돌봄 자원 연계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제일의원은 방문 진료 등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의 의료 공백 해소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양 기관은 지역돌봄 통합지원법에 따른 지역 단위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의료·요양·복지 관련 기관과의 협력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 의료기관과 공공 보건·복지 서비스가 결합된 촘촘한 돌봄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사업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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