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배정 실수로 경기 지연시킨 김영만 WKBL 경기운영본부장, 1개월 자격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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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배정 실수로 경기 지연시킨 김영만 WKBL 경기운영본부장, 1개월 자격정지

스포츠동아 2026-01-21 12:04: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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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배정 문제로 경기 개시를 30분 늦어지게 한 김영만 WKBL 경기운영본부장이 1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사진제공|WKBL

심판 배정 문제로 경기 개시를 30분 늦어지게 한 김영만 WKBL 경기운영본부장이 1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사진제공|WKBL



[스포츠동이 김현세 기자] 심판 배정 문제로 경기 개시를 30분 늦어지게 한 김영만 WKBL 경기운영본부장(54)이 1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WKBL은 1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청주 KB스타즈와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가 심판 배정 문제로 30분 늦게 개시된 사안을 심의하기 위해 21일 재정위원회를 열었다. 김 본부장은 경기운영본부 규정(심판의 배정 임무) 위반에 따라 2월 20일까지 1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박선영 경기운영부장도 견책 징계를 받았다. 김 본부장의 징계 기간에는 김진수 심판교육위원장이 직무대행을 맡는다.

김 본부장은 원래 배정된 심판진 중 몸살로 출장이 어려워진 인원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저질렀다. 그는 새로 배정한 심판진에게 변경 사실을 공지하지 않았다. 경기운영본부에선 그간 경기 전날까진 심판의 배정 여부를 공지해 왔다. 하지만 16일 경기를 앞두고는 심판진이 뒤늦게 연락을 받는 등 혼선이 빚어졌다. 배정 사실을 뒤늦게 안 심판진이 경기장에 도착할 때까진 시간이 필요했다. 경기는 원래 개시 시간보다 30분 늦은 오후 7시 30분 시작됐다.

WKBL은 16일 경기가 끝난 뒤 곧바로 사과문을 올렸다. WKBL은 사안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밝히기 위해 경위서를 받고 21일 재정위를 열었다. 경기 지연으로 인해 발생한 관중 환불 조치 비용도 WKBL이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WKBL은 “재발 방지를 위해 경기 운영과 현장 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을 추진하겠다. 이번 사태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팬,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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