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미아' 위기 벗어난 조상우 "2년 뒤 좋은 평가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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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미아' 위기 벗어난 조상우 "2년 뒤 좋은 평가 받겠다"

이데일리 2026-01-21 11:47: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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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FA 미아’가 될 뻔 했던 KIA타이거즈 불펜투수 조상우와 드디어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

KIA는 21일 조상우와 계약 기간 2년에 계약금 5억 원, 연봉 8억 원, 인센티브 2억 원 등 총액 15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리그 정상급 불펜투수로 이름을 날린 조상우는 지난 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A등급으로 분류되면서 높은 보상금 부담으로 인해 계약이 난항을 겪었다. 결국 계약기간을 2년으로 줄이면서 구단과 의견일치를 봤다.

2013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한 조상우는 2025년까지 10시즌 동안 415경기에 등판, 39승 89세이브 82홀드 485탈삼진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 중이다.

KIA타이거즈 조상우가 FA 계약을 맺은 뒤 심재학 단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지난 2024년 12월 트레이드를 통해 KIA 유니폼을 입게 된 조상우는 2025시즌 팀 필승조의 한 축을 담당했다. 72경기에 등판해 60이닝 6승 1세이브 55탈삼진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했다. 28홀드는 개인 한 시즌 최다 홀드 기록이기도 했다.

조상우는 “계약 소식을 빠르게 전하지 못해 팬들께 죄송하다”며 “늦어진 만큼 더 단단히 마음먹고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고, 챔피언스 필드 마운드에 올라 멋진 모습으로 팬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계약 기간 동안 개인 성적은 물론 팀에 큰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면서 ”2년 뒤 재계약 협상에서 구단의 좋은 평가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재학 KIA 단장은 ”조상우는 지난 시즌 팀내 최다 홀드를 기록하며 필승조로 활약했다“면서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이고, 올 시즌에도 중요한 순간마다 승리를 지켜내며 팀 불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계약을 마친 조상우는 스프링캠프 선수단 합류를 위해 23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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