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소속 농식품인재개발원은 국정과제 성과 창출을 교육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2026년 교육·훈련계획을 확정했다. 인재원은 성과 기반 교육과정 비중을 25%로 늘리고 일·학습 연계 교육과정 비중도 1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정과제 담당자는 국정과제 매칭 직무 전문교육 과정을 25개 신설해 운영한다. 쌀 수급 관리, 농산물유통 디지털화, 케이(K)-푸드 수출 등 정책 파급효과가 큰 과제 중심으로 국정과제 교육을 상반기에 집중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전 공무원이 충분한 헌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신규자가 실무에서 구체적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신임자 온보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올해는 AI 교육을 전 직원 대상 맞춤형 교육 지원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기획, 행정 등 직군별 담당자가 수준별 맞춤형 AI 스킬을 학습해 데이터 분석, 정책 시뮬레이션 등 일상 업무에 정착시킬 방침이다.
현장의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액션 러닝, 해커톤 등 문제해결형 교육 기법을 5개 이상의 교육과정에 반영한다. 또 실시간 화상 교육, 마이크로러닝 등을 활용하는 일·학습 연계 기법을 17개 이상의 교육과정에 적용할 계획이다.
김철 인재원 원장은 "국정과제, AI 중심의 교육을 통해 공무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정책 성과를 만들어내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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