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은 지난 1월 현재까지 △VLCC 3척 △LNG운반선 2척 등 총 5척 약 8억9000만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월 VLCC 1척 수주했던 것과 달리, 올해 1월에는 이미 LNG운반선 2척과 VLCC 3척 등 총 5척을 수주하며 연초부터 수주 흐름이 크게 개선됐다.
LNG운반선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규모 LNG운반선 인도 영향으로 단기적으로는 용선료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환경 규제 강화와 연비 효율 요구를 감안할 때 중장기적으로 노후 선박 교체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을 중심으로 2028년 이후 LNG터미널 개발 계획이 다수 예정돼 있다는 점도 호재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LNG운반선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시장 환경 속에서 시장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고부가가치 대형선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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