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찾아가는 결핵 검진' 대상 확대…경로당 어르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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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찾아가는 결핵 검진' 대상 확대…경로당 어르신도

연합뉴스 2026-01-21 10:26: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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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보건소, 찾아가는 결핵 검진 울주군보건소, 찾아가는 결핵 검진

[울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결핵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올해 대폭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노인시설을 방문해 무료로 흉부X선 검사를 하고, 실시간 원격 판독을 거쳐 유소견자가 발견되면 추가로 객담(가래) 검사를 한다.

지난해 울주군은 재가노인복지센터와 노인여가복지시설 이용자 6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했다.

올해는 기존 대상 730명에 더해 경로당 어르신 1천400명을 새로 포함해 총 2천100여 명으로 검진 규모를 확대했다.

아울러 검진과 함께 결핵 바로 알기, 올바른 기침 예절 및 손 씻기 방법 등 감염병 예방 교육도 병행한다.

울주군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하고, 유증상자에 대한 검진과 잠복 결핵 치료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생활공간에 직접 찾아가는 검진이 효과적인 예방 수단"이라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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