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국발 삭풍에 4850대로 하락…코스닥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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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국발 삭풍에 4850대로 하락…코스닥도 내려

직썰 2026-01-21 10:13: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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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직썰 / 최소라 기자] 코스피가 21일 간밤 미국 증시 급락에 4850대로 내려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6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28.39포인트(p,0.58%) 내린 4857.36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76.81p(1.57%) 내린 4,808.94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2631억원, 691억원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2967억원 매수 우위다.

간밤 뉴욕증시는 그린란드를 둘러싸고 미국과 유럽연합(EU)이 관세 위협을 주고받자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국의 그린란드 확보를 위한 합의가 없을 경우 유럽 국가들에 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미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지수(VIX)는 뉴욕증시 마감 무렵 20.09로 올라 작년 11월 이후 2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6bp(1bp=0.01%포인트) 오른 4.29%를 나타내며 4개월여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미국발 삭풍에 국내 증시도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다만 이날 개장 직후 이달 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 지수 하방은 지지되는 모습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은 364억 달러로 작년보다 14.9%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70.2% 늘어 전체 수출 증가세를 주도했다.

삼성전자(2.27%)와 SK하이닉스(1.35%)는 동반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현대차(6.26%), 기아(2.26%), SK스퀘어(1.29%), 삼성물산(0.17%) 등은 오르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1.46%),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5%), HD현대중공업(-2.96%), 두산에너빌리티(-3.25%) 등은 약세다.

LG에너지솔루션(-2.61%), POSCO홀딩스(-2.80%), 삼성SDI(-3.37%) 등 이차전지주도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28.32p(2.90%) 내린 948.05다.

지수는 전날 4년 만에 980선을 넘어섰으나 하루 만에 960대로 밀려났다.

지수는 전장보다 18.32p(1.88%) 내린 958.05로 출발해 하락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3177억원 매수 우위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18억원, 1597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16.53%), 에코프로비엠(-0.06%), 에코프로(-2.95%), 에이비엘바이오(-9.15%), 레인보우로보틱스(-1.15%) 등 대다수 종목이 하락세다. 리노공업(0.78%), 현대무벡스(11.17%) 등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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