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부터 변우석까지, 밀라노 접수한 셀럽들의 패션 모먼트ㅣ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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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부터 변우석까지, 밀라노 접수한 셀럽들의 패션 모먼트ㅣ마리끌레르

마리끌레르 2026-01-21 09:34: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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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시선이 쏠린 2026 F/W 밀라노 남성복 패션위크. 이번 시즌 역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주인공들은 바로 한국의 셀러브리티들입니다. 20년 만에 밀라노에 복귀한 랄프 로렌부터 프라다, 돌체앤가바나, 제냐 등 럭셔리 하우스의 프런트 로를 점령한 K-셀럽. 그들의 빛나는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랄프 로렌

@ onyourm__ark
@ onyourm__ark

마크

무려 20여 년 만에 밀라노 패션위크로 화려하게 귀환한 랄프 로렌. 그래놀라 코어의 편안함과 브랜드 특유의 귀족적인 무드를 절묘하게 믹스한 이번 쇼는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역사적인 이번 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 NCT 마크는 랄프 로렌을 인간화한 듯한 완벽한 클래식 룩으로 찬사를 받았는데요. 중후한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에 날렵한 핀 스트라이프 슈트를 매치해 격식 있는 신사의 품격을 보여주었죠. 여기에 스트라이프 셔츠와 랄프 로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포니 자수 타이를 더해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룩에 위트와 세련미를 불어넣었습니다. 마치  왕실의 젊은 귀공자를 보는 듯한 우아한 자태가 인상적이네요.

프라다

@ katarinabluu
@ katarinabluu

카리나

프라다 쇼장에 등장한 에스파 카리나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감각을 완벽하게 구현해 냈습니다. 그는 청량한 블루 셔츠에 군더더기 없는 블랙 투피스 셋업을 매치해 마치 성공한 커리어 우먼을 연상시키는 단정하고 시크한 룩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흐트러짐 없이 깔끔하게 빗어 넘긴 업스타일 헤어는 그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카리나는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오피스 코어 룩에 최근 패션계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인 롱 핸들 백을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했습니다. 클래식한 베이스에 트렌디함을 더할 줄 아는 그의 패션 감각은 전 세계 프라다 팬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했습니다.

가원

@ meovv
@ meovv

미야오의 가원은 첫 패션위크 참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압도적인 오라를 뿜어냈습니다. 현장에 모인 수많은 패션 관계자들도 그의 등장을 보며 ‘슈퍼 모델이 나타난 줄 알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가원의 선택은 파격과 매혹 그 자체였는데요.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레이스 스커트에 깊게 파인 브이넥 니트 풀오버를 매치해 과감한 실루엣을 연출했죠. 강렬한 레드 컬러의 브라톱을 이너로 선택해 시선을 사로잡는 확실한 포인트를 주기도 했습니다. 당당한 애티튜드와 완벽한 비율 그리고 프라다의 실험적인 의상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낸 가원은 이번 밀라노 패션위크가 발견한 최고의 뮤즈 중 한 명이었네요.

변우석

@ byeonwooseok
@ byeonwooseok

런웨이를 걸었던 모델 출신 배우답게 변우석의 패션 소화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습니다. 그가 프라다 쇼를 위해 선택한 컬러는 더스티 핑크였는데요. 자칫 남자들이 소화하기 어렵다고 느끼는 핑크 컬러를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변우석은 케이블 니트와 동일한 톤의 셔츠를 레이어드하는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깔끔하면서도 감성적인 무드를 연출했는데요. 상의에 힘을 준 대신 하의는 베이식한 블랙 팬츠를 선택해 전체적인 룩의 밸런스를 차분하게 잡아주었습니다. 과하게 꾸미지 않아도 뿜어져 나오는 모델 포스와 사랑스러운 컬러의 조합은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내기에 충분했습니다.

돌체앤가바나

@ holyhaein
@ holyhaein

정해인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돌체앤가바나의 러브콜을 받은 정해인은 그야말로 동화 속에서 걸어 나온 백마 탄 왕자님 그 자체였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순백의 올 화이트 슈트 룩을 차려입고 등장한 그는 쇼장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켰는데요. 남성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을 선택해 견고하고 댄디한 매력을 강조하면서도, 재킷 안에는 부드럽게 몸을 타고 흐르는 실크 소재의 셔츠를 매치해 딱 떨어지는 슈트와 유려한 셔츠의 질감 대비를 우아하게 풀어냈습니다

제냐

@cnnstyle
@ byunghun0712

이병헌

월드 스타 이병헌의 존재감은 밀라노에서도 묵직하게 빛났습니다. 그는 세계적인 배우 매즈 미켈슨과 함께 제냐 쇼의 프런트 로에 나란히 앉아 쇼를 감상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는데요. 이날 이병헌이 보여준 패션은 콰이어트 럭셔리의 정석이었습니다. 차분한 그레이 슈트 룩을 선택하고 뻔한 화이트 셔츠와 타이 조합 대신 현명한 레이어링을 시도한 것이죠. 화이트 셔츠 위에 톤 다운된 그레이 폴로 니트를 레이어링 해 너무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격식을 잃지 않는 부드러운 룩을 완성했습니다. 너무 포멀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캐주얼하지도 않은 절묘한 밸런스는 여유로운 그의 미소와 어우러져 중후한 멋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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