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김종효 기자 | 글로벌 음원 제작 및 유통사 사운드리퍼블리카는 아티스트의 음악 활동 전반을 통합 지원하는 ‘아티스트 맞춤형 올인원 공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음원 유통의 틀을 깨고 공연 기획, 콘텐츠 제작, 해외 시장 진출까지 아우르는 입체적이고 체계적인 아티스트 성장 지원 플랫폼으로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사운드리퍼블리카는 아티스트의 음악적 색깔과 팬덤 특성에 맞춰 대형 공연장부터 소규모 라이브하우스까지 최적화된 무대를 제안한다. 일률적 포맷이 아닌 ‘아티스트 중심 브랜드’ 자체가 돋보이는 무대 경험을 설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장르와 세계관을 고려한 기획 공연을 통해 아티스트 간 팬층 교류와 확장을 돕는다.
여러 아티스트가 함께 무대에 오르는 기획 공연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장르, 세계관, 팬덤 성향 등을 고려한 라인업을 구성해 관객에게는 새로운 음악적 발견, 아티스트에게는 팬층 교류와 확장 기회를 제공한다.
사내 전문 영상 제작 인력을 통해 공연 사진과 영상을 촬영부터 편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이렇게 제작된 고품질 콘텐츠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아티스트의 홍보자료이자 강력한 브랜드 자산으로 활용되며 유튜브와 SNS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공연의 파급력을 재확산시킨다.
사운드리퍼블리카의 글로벌 무대 지원은 이미 성과를 내고 있다. 오는 2월 일본 도쿄 시모키타자와의 라이브하우스 ‘Shelter’에서 열리는 ‘nowhere’ 공연에 인디밴드 지베뉴(ZIVENUE)의 출연을 성사시켰으며 10월에는 일본 대형 페스티벌에 국내 팀 참여를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아이유, 폴킴, 10CM 등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 일본 공연을 주관한 ‘스톤비(STONE.B)’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스톤비는 유료 티켓 전문 공연·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 ‘마호캐스트(mahocast)’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동아시아 시장의 글로벌 공연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구축했다.
음원 유통과 글로벌 플랫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사운드리퍼블리카는 앞으로도 공연과 콘텐츠, 해외 진출을 결합한 입체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아티스트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운드리퍼블리카의 이런 혁신은 전문 경영진의 탄탄한 경력에서 비롯된다. 노건식 공동대표는 유럽 뮤직 프로덕션 메트로폴리스 뮤직 그룹 한국 법인 대표와 영국 애비로드 스튜디오 한국 공식 파트너를 역임한 25년 경력의 음악 사업 전문가다. 국내 주요 레이블의 해외 진출 컨설팅을 수행해왔으며 현재는 전 세계 독립 음악 협회 네트워크 WIN(Worldwide Independent Network)과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LIAK)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태윤 공동대표는 베인앤컴퍼니 컨설턴트를 거쳐, CJ에서 음악사업 부장, 이랜드에서는 신사업 담당 임원으로 활동했다. 글로벌 전략과 해외 신사업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운드리퍼블리카의 전략 수립과 사업 구조 고도화를 이끌고 있다.
한편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한 사운드리퍼블리카는 국내 유통사 중 유일하게 유튜브와 Tier A 등급의 직계약을 맺고 있으며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틱톡 등 전 세계 주요 플랫폼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아티스트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동남아 대표 플랫폼JOOX와의 직계약을 통한 중화권 및 동남아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스포츠 및 예능 IP 기반의 음악 제작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며 종합 음악 비즈니스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백소은 사운드리퍼블리카 공연 기획 및 콘텐츠 총괄 매니저는 “공연은 아티스트의 브랜드와 커리어를 성장시키는 핵심 여정”이라며 “기획, 경험, 콘텐츠, 글로벌 진출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아티스트의 세계관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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