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 박홍근 "장동혁, 단식 끝낼 명분 구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친명' 박홍근 "장동혁, 단식 끝낼 명분 구걸"

이데일리 2026-01-21 09:21:49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친명(친이재명) 중진이자 여당 서울시장 주자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식을 ‘저차원적인 정치 기술’이라고 박하게 평가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박 의원은 21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장 대표 단식에 대해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가 단식하는 것에 국민이 얼마나 관심이 있나. 지지가 있나”라며 “ 한동훈(전 국민의힘 대표) 제명 건으로, 또 신천지 연루 건으로 자기들 내부가 좀 복잡해지니까 총부리를 바깥으로 돌리려고 하는 전형적인 아주 저차원적인, 초보적인 정치 기술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통일교 정교유착과 민주당 내 공천헌금 수수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 수사를 요구하며 일주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국회를 방문할 예정인데 장 대표를 예방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박 의원은 “(국민의힘이) 결국은 대통령이나 여당을 자기들 단식을 끝낼 명분으로 써먹으려고 구걸 중에 있다”고 말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인 박 의원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국민의힘 반대로 열리지 않은 것엔 “혹시나 청문회가 열려서 본인이 해명하고 어느 정도 소명이 되면 지금보다 여론이 조금 개선될까 봐 우려하는 게 하나 있을 것이고 또 하나는 대통령에게 부담을 넘기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이 후보자의 청문 자료 제출 부실을 문제 삼는 것에 대해선 “역대 장관 후보자와 비교해서 결코 적지 않다”고 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자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되는데 박 의원은 “대통령의 오늘 메시지를 우리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마을버스 무료화를 공약했다. 그는 자신의 공약에 대해 “공영제를 거치고 무료화로 점차 갔을 때 (예산상으로) 충분히 가능한 범위”라고 설명했다. 그는 버스 준공영제에 대해선 “마을버스와 간선버스를 종합적으로 놓고 서울의 교통 체계에 대한 개편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라고 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