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외부 전문가 참여 ‘개혁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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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외부 전문가 참여 ‘개혁위원회’ 출범

직썰 2026-01-21 09:17: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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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범 농협개혁위원회 위원장. [농협중앙회]
이광범 농협개혁위원회 위원장. [농협중앙회]

[직썰 / 손성은 기자] 농협은 2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학계·농업인단체·소비자단체·법조계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농협개혁위원회(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 출범은 농림축산식품부 특별감사 중간 결과 발표에 대한 후속 조치다. 앞서 지난 13일 농식품부는 특별감사를 통해 농협의 공금·경비 집행 부적정, 내부통제 미작동, 임직원 비위에 대한 온정적 징계 등 총 65건의 문제점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위원회는 외부 인원 11명, 내부 인원 3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 이광범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위원회는 구조적 개혁과 체질 개선을 위한 공식 논의 기구로서 내부 시각은 물론 외부 전문가 의견, 정부와 국회 논의 사항까지 폭넓게 반영하는 종합적 개혁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농협은 이를 통해 자체 개혁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위원회 회의는 매월 정례적으로 운영되며, 제2차 회의는 다음 달 24일 개최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중앙회 및 계열사 지배구조 개선 ▲조합의 민주적 운영 강화 ▲경영 투명성 제고 ▲조직 및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 중간 감사 결과와 농협법 개정안, 범농협 차원의 주요 혁신 과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무 부서 실행으로까지 연계되는 구체적인 개혁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외부의 시각에서 농협을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실행 중심의 개혁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개혁을 통해 농업·농촌을 위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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