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배우 금새록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블러디 플라워’에서 성공을 향한 강한 집착과 냉철한 이성을 지닌 검사로 변신해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내달 4일 공개되는 ‘블러디 플라워’는 모든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연쇄살인범 이우겸(려운)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금새록은 극 중 사형 심판을 통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려는 금수저 검사 ‘차이연’ 역을 맡았다.
‘열혈사제’를 통해 단숨에 주목받으며 단단한 연기력과 또렷한 존재감으로 대중의 신뢰를 쌓아온 금새록은 ‘오월의 청춘’, ‘사랑의 이해’, ‘사운드트랙 #2’ 등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해석으로 호평을 이어왔다. 특히 ‘다리미 패밀리’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디즈니+의 새 드라마 ‘블러디 플라워’에서 금새록은 냉철한 판단력과 흔들리는 내면을 동시에 지닌 검사 ‘차이연’을 통해, 강단 있는 카리스마와 미세한 심리 변화를 균형감 있게 그려낸다. 그녀는 모두가 기피하는 연쇄살인범 사건을 맡으며 검사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손에 쥔 인물이다. 연쇄살인범 이우겸의 주장을 허구로 만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차이연’은 재판이 진행될수록 그의 치료 능력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과 마주하며 점점 스스로의 신념과 충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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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두 번째 스틸에서 통화를 이어가며 누군가의 말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날카로운 시선을 유지하는 ‘차이연’의 모습이 보인다. 점차 예측을 벗어나는 사건의 흐름 앞에서 감도는 긴장감이 암시된다.
미스터리 스릴러 ‘블러디 플라워’는 2월 4일(수),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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