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이현정 기자 | 29CM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구홈 성수’의 방문객 수가 6개월 만에 누적 62만명을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2030 세대가 전체 방문객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고객 비중도 최근 늘어나는 등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 확장하고 있다.
외국인 매출 비중은 평균 34%로 집계됐다. 기념품·선물 수요가 높은 외국인 고객 특성을 반영해 매장 입구에 소형 상품을 전면 배치한 전략이 구매 전환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카테고리별 거래액 비중은 키친이 26%로 가장 높았다. 패션·잡화(24%), 스테이셔너리(18%)가 뒤를 이었다. 프랑스 커트러리 브랜드 ‘사브르’, 미국 테이블웨어 브랜드 ‘크로우캐년’ 등 해외 브랜드를 포함해 국내 브랜드 ‘호텔파리칠’ 등이 인기를 끌었다.
‘일광전구’ 팝업의 경우 행사 기간 29CM 앱 내 브랜드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48% 급증했다.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춘 브랜드 경험 기회도 온라인 구매 전환으로 직결됐다.
29CM 관계자는 “이구홈 성수는 오프라인 경험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을 통해 성수동의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로 안착했다”며 “이구홈 성수 1호점의 성과를 바탕으로 매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국내외 고객 접점을 전방위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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