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중인 장동혁 산소발생기 착용 조치…의료진, 병원 이송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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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중인 장동혁 산소발생기 착용 조치…의료진, 병원 이송 권고

위키트리 2026-01-21 08: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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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자료 사진.장 대표는 20일 오후 9시쯤 산소포화도가 급격히 떨어져 의료진이 병원 이송을 권고했다. 그러나 이를 거부해 의료용 산소 발생기를 활용하는 긴급 조치를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 연합뉴스

단식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산소 발생기' 착용 조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 대표는 21일 단식 7일 차를 맞았다.

장동혁 대표는 20일 오후 9시쯤 산소포화도가 급격히 떨어져 의료진이 병원 이송을 권고했다. 그러나 이를 거부해 의료용 산소 발생기를 활용하는 긴급 조치를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단식 중인 장동혁 대표 산소포화도 급격히 떨어져

의사 출신인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은 연합뉴스에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면 뇌에 산소 공급이 안돼 심각한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라며 "의료인 입장에선 당장 병원에 후송해야 하는 상황인데 대표님의 버티겠다는 의지가 결연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장동혁 대표는 단식 엿새째인 20일 "1분 1초라도 국민께 더 호소 드릴 수 있다면 쓰러질 때까지라도 (단식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 로텐더홀의 단식 현장에서 보수 성향 유튜브 '이영풍TV'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거대 여당의 폭정에 맞서 소수 야당이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통일교·공천헌금 특검 입법이라는 단식 투쟁의 목적에 대해 "특검은 그저 작은 잎새나 나뭇가지에 불과하다"라며 "그 거대한 뿌리에 무엇이 있는지, 왜 싸우고 있는지 국민들께서 잘 아실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혁 "당원들이 내 어깨를 받치고 있다"

그러면서 "특검 하나 가지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이 특검을 통과시키는 것이 그 뿌리를 파낼 수 있는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장동혁 대표는 "단식 6일차, 당원들이 내 어깨를 받치고 있다. 봄이 오는 소리, 민심의 봄"이라고 쓴 자필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0일 장동혁 대표 단식 농성장에는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과 그간 지도부에 각을 세워온 당내 소장파 모임인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들이 찾았다. 또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당 원로인 황우여·유준상 상임고문도 격려 방문을 했다.

장동혁 대표의 단식 농성장 텐트 주변에는 국민의힘 당원들이 보낸 꽃바구니가 빼곡하게 들어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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