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20일 그린란드 주권을 둘러싼 미국과 유럽 간 분열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가 의미있는 군사-정치 동맹체로 계속 존재할 것인가가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연례 기자회견에서 라브로프는 "서방 사회 내부에 '위기의 경향'이 누적 구축되고 있다"면서 "그린란드를 둘러싼 논의에서 나토 적절성과 통합성이 의문시될 줄은 예전에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라브로프는 '러시아와 중국이 그린란드를 장악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트럼프의 주장을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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